국내 최고 톱스타로 불리는 한석규씨의 차기 출연작이 로 확정됐다. 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인간의 불치병을 고칠 수 있는 시약이 개발됐지만 결국 이 약이 부작용을 일으켜 인류 문명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얘기.
한석규씨가 주관하는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드는 것이다. 이 영화는 등을 만든 '쿠 앤 필름(대표:구본한)'이 제작하며 총 제작비는 50억원 규모로 초대형 작품이다.
본격 촬영은 올해 연말께로 예정돼 있다. 감독은 미정. 한석규씨는 외의 다른 작품 출연은 예정하고 있지 않아 연말까지는 그의 모습을 찾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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