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아서야 가족끼리 같이 식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시간을 좋아하죠.
자녀들과 미리 같이 지내는 시간 스케줄을 잡아보세요. 예를 들면 화요일 저녁은 ‘엄마와 함께하는 특별한 저녁’이라고 말이죠. 그리곤 무얼하며 시간을 보내면 좋은지 함께 상의해 보세요.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에게는 좀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죠. 자녀가 관심이 있어하는 콘서트나 게임, 이벤트에 같이 가거나 틈날 때마다 자녀의 친구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여주세요.
맞벌이 부부라고 자녀에게 너무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답니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고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죠. 집에서 같이 팝콘을 만든다거나 카드게임을 하고 이따금씩 함께 백화점을 가는 것-그런 작은일에서 자녀는 더 감동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할 수있는말
Let’s go out to the park (out to the store, downstairs, outside) together. 우리 공원(가게, 아래층, 바깥)에 같이 나가자.
Would you like to spend some time with Mommy? 엄마랑 얼마간 함께 있을래?
Mommy wants to spend some time with you(name of child.) 엄만 너(아이의 이름)랑 얼마동안 같이 있고 싶어.
I’m all yours- what would you like to do? 난 너의 모든 것이란다-무얼 하고 싶니?
△자녀가 할 수 있는 말
Can we go out to the park (out to the store, downstairs, outside) together? 우리 공원(가게, 아래층, 바깥)에 같이 갈 수 있어요?
I want to hang out (spend time) with you. 나 엄마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I want to have you all to myself. 나 엄마랑만 있고 싶어요.
Let‘s go out mommy! 우리 밖으로 나가요 엄마!
Susan MacDonald (영어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