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동양제과가 투자유망종목으로 꼽혔다.
현대투신은 "동양제과가 미디어 부문에서의 사업다각화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확충됨에 따라 재무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투신은 또 "제품별 손익관리시스템 도입과 핵심제품 전략으로 원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점도 중장기 투자포인트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제과의 올 매출액은 485억원,순익은 27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현대투신은 덧붙였다.
김동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