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은 20일 한일CC 동코스에서 열린 마지막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문상현과 동타를 이룬 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