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연하는 디지털 3D 입체영화 가 오는 7월 15일 전국 30개 입체영화관에서 개봉한다.
는 일본의 (주)백조사와 국내 벤처기업 ㈜마이네트 코리아가 7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25분짜리 디지털 영화다. 그간 영화계의 프로포즈를 거절해왔던 H.O.T측은 7개월간의 검토 끝에 출연을 결정했으며, H.O.T 맴버는 일본 아이에이 스튜디오에서 열흘간 특수촬영을 했다.
H.O.T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가 H.O.T의 상품성을 최대화 시키면서도 H.O.T 맴버의 연기력이 부족해 보이지 않도록 영화의 완성도에 각별히 신경 쓴 것으로 전해진다.
는 2200년, 지구 대표 H.O.T와 제우스 별 대표 제우스의 '갤럭시 컵' 축구 결승전을 배경으로 모험과 사랑을 그린다. H.O.T 맴버 중 인기가 제일 높은 강타는 의협심이 강한 스트라이커로 나오며 의 실질적인 주연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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