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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세계춤 2000 서울' 내달26일 열린다…20개국 참가

입력 | 2000-06-22 14:21:00


쥴리 켄트,엔젤 코렐라,기 다르메, 마틴 베츨러….

듣기만 해도 설레는 세계적 발레스타와 페스티벌 기획자들이 서울에서 한바탕 춤축제를 벌인다.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회장 김혜식)는 오는 7월26일부터 30일까지 '세계춤 2000 서울' 행사를 예술의 전당 오폐라극장과 토월극장,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무용가 안무가 학자 비평가 기획자등 20여개국 5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