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6년 상영될 당시 1시간40분으로 축소 상영됐던 장 자크 베넥스 감독의 영화 가 3시간5분 원판 그대로 재상영된다. 서울 강남의 '시네마 오즈' 극장은 재개관 기념으로 이 영화를 다음달 22일 개봉할 계획이다.
영화사 율가필름이 '클래식 시네마 오즈'란 이름으로 운영해 온 이 극장은 최근 인터넷업체 에어로컴이 인수, '시네마 오즈'로 재개관한다. '시네마 오즈'는 앞으로 고전영화 외에 개봉영화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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