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정부의 개방조치가 단행된 후 국내에 개봉된 작품 가운데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는 전국 120만 관객을 동원해 국내에 개방된 일본영화 가운데 흥행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과 으로 각각 전국 40만 관객이 들었으며 다음으로는 과 가 32만으로 같은 순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의 관객 수치는 21만명. 현재도 개봉중인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는 전국 70만 관객을 동원했지만 문광부 자료는 30만까지만 집계돼 있다.
이들 작품에 비해 나 , 등은 흥행실적이 극히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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