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제프 쇼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9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최근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온 쇼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뒤 트리플 A팀 알버커키에서 제이미 아널드를 대신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경력 14년만에 처음 부상자 명단에 오른 쇼는 올시즌 19번의 세이브기회에서 12세이브를 올리는 데 그쳤고 방어율은 8.00으로 부진한 상태다.
29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최근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온 쇼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뒤 트리플 A팀 알버커키에서 제이미 아널드를 대신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경력 14년만에 처음 부상자 명단에 오른 쇼는 올시즌 19번의 세이브기회에서 12세이브를 올리는 데 그쳤고 방어율은 8.00으로 부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