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영근(安泳根) 심규철(沈揆喆)의원은 납북 어부들의 생사 확인을 위해 이번 주 중 북한주민 접촉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안의원은 3일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87년 납북된 어선 동진호의 어로장 최종석씨 등 납북 어부들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통일부와 협의해 6일쯤 신청서를 작성,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ssong@donga.com
안의원은 3일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87년 납북된 어선 동진호의 어로장 최종석씨 등 납북 어부들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통일부와 협의해 6일쯤 신청서를 작성,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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