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한국 산업의 분야별 경쟁력 현황을 짚어보고 이에 따른 경쟁력 강화 방안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인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등 13개 업종별로 주요 회사의 대표나 전문가가 각론을 쓰고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이 총론을, 김영호 산업자원부장관과 임채정 의원이 정책방안을 각각 집필했다.
미국은 10년 전에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일본은 6년 전에 ‘메이드 인 저팬’을 각각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