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가 페렐리 형제의 새 영화, 에 출연한다. 지저분한 유머로 악명 높은 페렐리 형제의 코미디 영화에서 지적이고 우아한 기네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은 열 두 살 때 아름다운 여성과 데이트하기 위해 아버지께 충고를 듣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그는 중년의 나이에 아주 평범한 여성(기네스 펠트로)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아버지의 충고를 잊지 않는다.
팰트로가 그녀의 '마냥 좋기 만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이 영화를 선택했다는 것은 루머로 밝혀졌다. 그녀는 에서의 카메론 디아즈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은 2002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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