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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7월 읽을 만한 책 10종 선정

입력 | 2000-07-04 19:57:00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윤양중)는 최근 나온 책 10종을 ‘7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했다. 추천도서는 △장편소설 ‘아라리 난장’(김주영·문이당) △‘우리 역사 5천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이만열·바다출판사)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말을 할까’(호르스트에버하르트 리히터·한경희 옮김·생각의나무) △‘통일을 이룬 독일 총리들’(귀도 크놉·

안병억옮김·한울) △‘한국과학사’(전상운·사이언스북스) △‘시간 박물관’(움베르토 에코 외·김석희 옮김·푸른숲) △‘백남준, 그 치열한 삶과 예술’(이용우·열음사) △‘우리말의 속살’(천소영·창해) △‘유럽 여행기’(손우성·수수꽃다리) △‘풀코스·짚문화여행’(인병선·현암사)이다.

www.kebc.or.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