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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진도에 신규자금지원 유보

입력 | 2000-07-06 00:00:00


워크아웃기업인 진도가 채권단에 신규 자금으로 550억원을 요청했으나 채권단은 새 투자자가 나타날 때까지 자금 지원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진도의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은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결과 진도에 대한 신규 자금지원은 은행에 큰 부담이라는 의견이 많아 유보했다”고 5일 밝혔다.

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