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에서 열린 제14회 후쿠오카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감독 이명세)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이 영화의 주연배우 박중훈이 최우수 연기상을 탔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주연배우 박중훈의 해외영화제 수상은 프랑스 도빌영화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이 영화는 올해초 유럽에 수출된 한국영화 사상 최고액인 22만달러에 프랑스에 팔리는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susanna@donga.com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주연배우 박중훈의 해외영화제 수상은 프랑스 도빌영화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이 영화는 올해초 유럽에 수출된 한국영화 사상 최고액인 22만달러에 프랑스에 팔리는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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