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의 ‘가시나무’ 앨범이 올해 상반기에 149만3000장이 팔려 음반판매순위 정상을 차지했다.‘가시나무’는 신나라레코드가 집계해 발표한 올 상반기 음반판매량 순위에서 유일하게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68만3000장이 팔린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2위를 차지한데 이어 3위는 터보의 ‘사이버 러버’(58만3000장), 4위는 쿨의 ‘해석남녀’(57만3000장), 5위는 임창정의 ‘나의 연인’(54만1000장)이 각각 차지.
6위는 유승준의 ‘비전’(50만장), 7위는 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49만8000장), 8위는 클론의 ‘초련’(38만4000장), 9위는 김민종의 ‘왜’(38만1000장), 10위는 DJ DOC의‘런 투 유’(38만장)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