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은 12일 주니치 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겸 좌익수로 출전했으나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것을 빼곤 3타석 모두 범타에 그쳐 3타수 무안타.하지만 3회 1사만루에서 몸에 맞는 볼로 타점을 하나 올렸다.시즌타율은 0.265로 떨어졌고 주니치는 11-8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