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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기]사격대표팀 출국

입력 | 2000-07-14 18:39:00


한국 사격대표팀이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막되는 월드컵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최대영(창원시청)과 강초현(유성여고)이 나서는 여자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주부 총잡이’ 부순희(한빛은행), 공기소총의 이은철(한국통신)과 임영섭(주택은행) 등도 입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