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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이드/22일]'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外

입력 | 2000-07-21 20:06:00


▼특별기획―10대의 반란

한국교육의 현실을 조명한 청소년 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 속에 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과 프랑스의 청소년들을 24시간 비교 관찰한다. 중고교 동아리에서 가출 학교폭력 성문제 등을 담았다. 학교를 떠나 꿈을 찾는 10대 마니아들도 만난다.

▼역사스페셜

조선시대 실천 지식인 남명 조식은 임금에게 여러차례 부름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지리산으로 운둔 생활을 택했다. 지리산 속에 자리잡고 있는 청학동. 과연 남명은 등반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지리산 산행을 따라 남명 조식의 사상과 실천 의지를 조명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인태는 의도대로 급발진 사고를 당한 피해자로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다. 희주는 차에서 나온 카드를 읽고 괜히 인태를 의심하고 괴롭혔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희주 앞으로 우편물이 우송되고, 산동네에서 살고 있는 시아버지를 찍은 사진에 놀란다.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그룹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이희진 그리고 소찬휘가 한국 체육 대학교 남학생들과 서바이벌 미팅 대결을 펼친다. ‘신화의 신화창조2000’에는 N세대들의 고민 1위를 차지한 ‘춤’에 대해 그룹 ‘신화’가 해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