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 탈환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스트라이커 유상철은 22일 감바 오사카와의 일본프로축구 후기리그 5차전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26분 선제골을 넣어 4차전을 포함, 2경기에서 3골을 몰아넣는 기세를 올렸다.
유상철은 이로써 올시즌 12골을 기록, 선두 모리시마(15골·세레소 오사카)에 3골 뒤진 득점 4위가 됐다. 〈도쿄AP연합〉
스트라이커 유상철은 22일 감바 오사카와의 일본프로축구 후기리그 5차전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26분 선제골을 넣어 4차전을 포함, 2경기에서 3골을 몰아넣는 기세를 올렸다.
유상철은 이로써 올시즌 12골을 기록, 선두 모리시마(15골·세레소 오사카)에 3골 뒤진 득점 4위가 됐다. 〈도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