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해변의 극장. 휴가철에만 즐겨볼 수 있는 해변 영화제 ‘씨네드림’이 28일부터 8월3일까지 매일 밤 9시에 동해안 낙산 해수욕장과 서해안 대천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현대정유(www.oilbank.co.kr)주최.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에서는 29일 오후 7시부터 영화 상영전인 밤 9시까지 관현악단 ‘젤로소 윈드앙상블’의 공연이 열린다.
▽상영작
△대천 해수욕장〓공포영화 ‘가위’(28일)
‘쉘 위 댄스’(29일) ‘징기스칸’(30일)
‘쉘 위 댄스’(31일) ‘징기스칸’(8월1일)
‘사랑을 위하여’(2일) ‘컵’(3일)
△낙산 해수욕장〓‘애니 기븐 선데이’
(28일) ‘컵’(29일) ‘징기스칸’(30일)
‘주유소 습격사건’(31일) ‘컵’(8월1일)
‘애니 기븐 선데이’(8월2일) ‘징기스칸’(8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