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가 나스닥 지수하락과 외국인들의 매도증가로 연사흘째 하락하면서 마감됐다.
24일 대만증시에서는 증시안정기금이 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유입됐음에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키지 못한채 무위로 끝났다.회전율도 8개월만에 최처치 수준으로 하락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26% 하락한 8,064.20을 기록했다.
대만증권사들은 정부가 8,000선에서 지수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자영jayung2000@donga.com
24일 대만증시에서는 증시안정기금이 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유입됐음에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키지 못한채 무위로 끝났다.회전율도 8개월만에 최처치 수준으로 하락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26% 하락한 8,064.20을 기록했다.
대만증권사들은 정부가 8,000선에서 지수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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