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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으로 변한 ‘최고급 여객기’

입력 | 2000-07-26 20:20:00


25일 추락한 콩코드기의 기수와 조종실 잔해가 산산이 부서진 채 흩어져 있다. 콩코드기의 기수는 이륙과 비행할 때 조종사의 시야 확보를 위해 오르내릴 수 있게 돼 있어 이 비행기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