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가 연출하는 대로 진행되는 시트콤 같은 작품.
게임 속의 세상은 실제 사회처럼 똑같이 돌아간다. 이웃과 교제를 하고 싸움도 하며 직장을 가질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결혼해 아이를 낳는다. 현실세계의 인간들이 경험하는 가족 관계, 사랑, 질투 그리고 성공과 야망의 세계를 가상세계에서 구현해 준다.
또 하나의 ‘나’를 중심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게임. ‘순풍산부인과’가 될지 ‘전원일기’가 될지는 완전히 게이머의 손안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