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의 네번째 시리즈. 도시에서 벌어지는 테러상황만 모아 놓았다. 특수부대원들이 서울을 비롯해 런던 멕시코시티 이스탄불 등에서 손에 땀을 쥐는 인질구출 작전을 벌인다. 특히 레인보우식스 국내 유통사인 카마의 자회사 KDE가 두 개의 한국 미션을 제작, 삽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역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의 설계도를 입수해 만든 게임 배경은 실제와 거의 똑같은 현장감을 제공한다.
국산 소총인 K2를 비롯해 5종류의 새로운 총기도 새로 포함됐다. 또 인공지능을 향상시켜 수비 위주이던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적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