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90% 이상의 물을 공급 받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해 7월 물값을 40% 정도 올린데다 장기적인 물공급을 위해 건설하고 있는 전주권 광역상수도 건설부담금 753억원이 시재정을 크게 압박하고 있어 상수도 요금을 인상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