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만능 플레이메이커 루이스 피구(5,600만달러)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이적료(5,500만달러)를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에르난 크레스포(오른쪽)가 1일(한국시간) 이적한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 구단본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왼쪽은 라치오 구단주 세르지오 크라그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