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가 상승세로 반전됐다.
2일 개장과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닛케이주가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날보다 51.18엔(0.31%) 오른 16150.85를 기록중이다.
소니와 NTT도코모의 합작 소식이 전자 정보통신 등 첨단기술 관련주들의 주가상승을 끌고 있다.전일 강세를 보였었던 은행 증권 관련 종목들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반면 도소매를 비롯 제약 등의 종목은 약세다.
미국선물시장의 나스닥100선물지수와 S&P500선물지수는 각각 0.09%와 0.05%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방형국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