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30·주니치 드래건스)이 이틀연속 2안타를 쳐냈다.
이종범은 2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겸 좌익수로 나선 이종범은 1회 내야안타를 치고나간뒤 득점에 성공했고 4회엔 2사 2루에서 좌중간으로 빠지는 3루타로 타점을 올렸다.하지만 주니치는 4―6으로 패배.타율은 0.264(235타수 62안타)로 약간 올라갔다.
ssoo@donga.com
이종범은 2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겸 좌익수로 나선 이종범은 1회 내야안타를 치고나간뒤 득점에 성공했고 4회엔 2사 2루에서 좌중간으로 빠지는 3루타로 타점을 올렸다.하지만 주니치는 4―6으로 패배.타율은 0.264(235타수 62안타)로 약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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