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미국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가 4일 개막한 전미오픈대회에 출전해 과녁을 응시하고 있다. 취미로 양궁을 즐기며 각종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는 데이비스는 첫날 29명의 참가자 중 1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