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2000시드니올림픽에서 사상 처음 육상 5관왕을 노리는 '스프린트 여왕' 메이언 존스(미국). 존스는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00브리티시 그랑프리대회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8로 골인, 라이벌 잉거 밀러(10초97)를 가볍게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