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박물관이 기획해 성황리에 마친 ‘고구려 특별전’이 9일부터 경기도박물관(관장 이인숙)으로 자리를 옮겨 다음달 19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70년대 이후 활발한 발굴이 이뤄진 한강 유역 일대 출토품이 주로 선보인다. 유적과 유물은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 △고구려의 군사력 △한강유역의 고구려 요새 △고구려인들의 생활상 △고구려 유물 등 소주제로 나뉘어 전시되며 고구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70년대 이후 활발한 발굴이 이뤄진 한강 유역 일대 출토품이 주로 선보인다. 유적과 유물은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 △고구려의 군사력 △한강유역의 고구려 요새 △고구려인들의 생활상 △고구려 유물 등 소주제로 나뉘어 전시되며 고구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