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혀줄 재즈 콘서트가 8월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서울예대 실용음악과)과 재즈 친구들이 그 주인공.
한상원, 전태관과 함께 '슈퍼밴드'에서 활동한 바 있는 한충완은 이문세, 이은미, 김현철 등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MBC TV MC를 맡기도 했다.
한충완은 이 무대에서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의 전곡 과 민요 '새야 새야', 동요 '학교종', 마일즈 데이비스의 '고엽' 등을 펑키한 사운드와 퓨전 스타일로 연주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은미, 노영심이 우정출연한다.문의 02-391-2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