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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중생 이유라 드림투어 공동선두

입력 | 2000-08-07 23:40:00


이유라(천안서여중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인 2000미사일 드림투어 3차대회(총상금 3000만원)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이유라는 7일 경기 여주 클럽700(파72·6136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지연(21.설악프라자)과 함께 선두를 이뤘다.

kwon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