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자 테니스의 최고 스타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8일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팀의 홈구장인 시너지필드에서 슬러거 켄 그리피 주니어가 지켜보는 가운데 연습배팅을 하고 있다.
신시내티 인근의 메이슨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시리즈 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샘프러스는 짬을 내 야구장에 들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