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시드니 올림픽 성화 봉송주자인 호주의 엘리자베스 스키너(왼쪽)양이 재미있는 표정으로 펄쩍 펄쩍 뛰면서 보조주자인 제니퍼 킴양과 함께 빅토리아주 트라랄건 거리를 지나고 있다. 시드니 올림픽 성화는 호주 전역을 돈 뒤 개막 전날인 9월14일 시드니에 도착하게 된다.
[트라랄건 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