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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있는 아들이 온대요”

입력 | 2000-08-08 19:47:00


이산가족 김남식씨가 8일 북한에 살고 있는 아들(현석씨·65)이 이번 광복절에 서울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의 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