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구글육상대회. 우크라이나 안젤라 바라초노바가 장대높이뛰기에서 4m56을 뛰어넘어 자신의 최고기록 4m55를 갱신했다. 기록갱신을 확신하며 손을 번쩍들고 있는 바라초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