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미국 PRI Automation社를 대상으로 12백만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준가격(4,980원)의 109.7% 할증률을 적용, 주당 5,463원에 2,448,764주를 신주로 발행하는 것으로써 10일 기준환율을 적용시 133억7760만원이 증자대금으로 유입된다.
신성이엔지는 PRI Automation社와 전략적 제품 제조 및 판매계약을 맺고 증자대금을 제품제조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재문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