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한국시간)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세인트 갈렝의 찰스 아모스(오른쪽)가 갈라타사리 골키퍼 타파렐의 몸을 날리는 육탄방어를 극적으로 돌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갈라타사리가 2-1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