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이 5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금양은 지분 34.8%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러브스쿨의 M&A(기업 인수합병)가능성이 끊임없이 시장에 유포되면서 5일째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금양 주가는 지난 7월 25일 단기바닥권인 1450원을 찍고 상승하기 시작,10일 종가가 3160원으로 마감됐다.
금양은 최근들어 200만주를 넘나드는 대형 거래량을 수반했지만 10일장에서는 76만 5000주만이 거래돼 거래량 감소가 눈길을 끌었다.
김동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