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야구/세계청소년선수권]한국-대만 4강진출 격돌

입력 | 2000-08-10 16:52:00


한국이 제1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조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10일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A조 예선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3-2로 7회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예선 전적 4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홈팀 캐나다에 이어 조 2위가 돼 12일 B조 3위 대만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