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우도
브라질이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칠레와의 2002월드컵 남미 예선경기를 앞두고 11일 20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올림픽대표 팀과 함께 칠레에 머무르고 있는 룩셈부르고 브라질 대표팀감독은 히바우도(바르셀로나) 아모로소(파르마) 등 스타플레이어가 포함됐다.
그러나 10일 시드니올림픽본선에 동반진출한 칠레올림픽팀과의 친선경기(5-3승)에서 활약한 호나우딩요와 알렉스는 예상과 달리 국가대표팀에 발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