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종범은 1회 2루타를 쳐낸 뒤 1사 3루에서 다네다의 2루타로 선취 득점을 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89가 됐고 주니치는 6―3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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