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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우승컵이 왜이리 무겁지"

입력 | 2000-08-14 14:35:00


"축구의 계절이 돌아왔다".잉글랜드 프레미어리그가 14일(한국시간) 마침내 휘슬을 울렸다.지난 시즌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A컵 우승팀 첼시아의 리그 개막 자선경기를 마친 뒤 첼시아의 프랑크 레뵈프(사진)가 자신의 상반신 만한 우승컵을 들고 멋쩍은 듯 혀를 내밀고 있다. 첼시아의 2-0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