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앞줄 오른쪽) 등 웃통을 벗어젖힌채 대운동장에서 러닝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레슬링선수들.
이천수(맨 왼쪽) 등 축구선수들이 아침체조시간에 에어로빅으로 몸을 풀고 있다.
여자농구대표 김지윤이 지옥훈련으로 알려져 있는 ‘슈퍼 서키트 트레이닝’에서 체력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변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