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6일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벌여 현대택배(주) 등 8개사의 코스닥 등록을 승인하고 (주)인츠커뮤니티에 대해서는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
이날 승인 기업으로는 (주)더존디지털웨어, (주)타프시스템, 지오인터랙티브(주) 등 벤처기업 3개사이며 현대택배, (주)유니더스, (주)크린앤사이언스, (주)위닉스, CDIB벤처캐피탈(주) 등 일반기업 5개사이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처리 시스템업체인 인츠커뮤니티에 대해서는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
그러나 한빛신용정보(주)에 대해서는 보류, 한국토지신탁에 대해서는 기각 판정이 내려졌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