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18일 열린 듀모리에오픈테니스대회 3회전에서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를 맞아 강력한 점프 서브를 구사하고 있다. 윌리엄스가 2-0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