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한일소년축구대회에서 창원상남초등학교 박영선이 일본 오키츠팀 수비수에 한 발 앞서 헤딩으로 공을 잡고 있다. 2002월드컵 공동개최기념 2000한일소년축구대회(동아일보·아사히신문사 공동사업)에 참가중인 한국팀은 모두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