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영은 20일 홍콩에서 열린 결승에서 드미트리(카자흐스탄)를 15-6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여자 청소년부 에페에 출전한 문선경(한국체대)은 결승에서 이주미(일본)에게 10-15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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